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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여성앵커 “김남주, 모든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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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기자

승인 : 2018. 04. 15. 19:05

허우나 중국중앙(CCTV) 앵커, 웨이신에 김남주와 의상 사진 9건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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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나(侯娜) 중국중앙(CCTV) 앵커가 자신의 웨이신(微信·위챗)에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로 출연한 김남주와 의상 사진을 9건이나 포스팅했다./사진=허우나 앵커 웨이신 캡쳐
중국의 유명 여성앵커가 김남주의 팬임을 자처했다.

15일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신(微信·위챗)을 확신한 결과, 허우나(侯娜) 중국중앙(CCTV) 앵커는 지난달 24일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앵커로 출연한 김남주와 의상 사진을 무려 9건이나 포스팅하면서 ‘모든 것을 좋아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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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나(侯娜) 중국중앙(CCTV) 앵커가 14일 중국 베이징(北京) 한 호텔에서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하만주 베이징 특파원
앞서 허우 앵커는 14일 중국 베이징(北京) 한 호텔에서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의 인터뷰에 앞서 “한국 드라마 ‘미스티’를 즐겨 보고 있다”며 “중국에서 김남주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CCTV 영어채널의 메인 앵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최고 언론인 양성 기관인 중국촨메이(傳媒)대학에서 국제신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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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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