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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육지담과 루머에 강경대응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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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18. 02. 14. 16:52

강다니엘 루머에 강경대응/사진=정재훈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측이 육지담과 관련된 이슈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래퍼 육지담은 워너원 팬의 빙의글(아이돌을 주제로 한 팬픽의 일종)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지인 래퍼 캐스퍼가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하며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이하 강다니엘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워너원 강다니엘군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 소속사는 금일 이슈가 되고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입장 전달드립니다.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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