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017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 23~24일 울산서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122010011749

글자크기

닫기

정종우 기자

승인 : 2017. 11. 22. 16:43

‘2017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가 23~24일까지 울산 현대호텔과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대회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울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울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5개소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 및 관계자 32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운영 공로자 20명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모에 선정된 20개 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우수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 강화로 초저 출산율을 극복할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