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외교부 “트럼프 방한, 한·미‘위대한 동맹’ 발전 계기 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107010003621

글자크기

닫기

허고운 기자

승인 : 2017. 11. 07. 14: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오산공군 기지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 기지에 도착,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외교부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대해 “한·미 관계가 포괄적 동맹을 넘어서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로서는 25년 만에 이뤄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과 지원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영접하고 악수를 나눴다.


허고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