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CNN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런 무기들과 미사일 발사는 세계를 위협시켜 북한을 더욱 고립시키고 경제를 약화시키며 북한 주민들에게 박탈감을 준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은 미국 본토와 역내 동맹국들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은 북한이 이날 오후 11시 41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ICBM급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북미 지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며 “북한의 미사일은 약 10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AP통신은 북한이 고도를 높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며 정상 각도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면 비행거리는 최소 5500㎞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중거리탄도미사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