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단일화 주장했지만 안 되면 제일 선두에서 운동"
"한때 유승민-홍준표-안철수 단일화로 문재인 꺾어보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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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유승민 후보의 부산 서면 유세 현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이날 부산 유세 현장에는 전날 단일화 촉구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장제원 의원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정의로운 마음으로 이 나라를 바로잡고자 바른정당을 창당했다”며 “또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우리 유 후보를 제일 먼저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 번의 TV토론을 지켜보신 국민들께서 역시 대한민국을 제일 잘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는 이미 판정낸 바 있다”며 “그런데 왜 이렇게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지 저희도 참 환장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정의로운 마음으로 우리나라를 바로잡고자 바른정당을 창당했지만 자랑스러운 유 후보의 지지율은 오르지 않고 1등을 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연일 친북 발언을 쏟아내고 있고,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이대로 가면 문 후보가 당선 될 것 같은데 문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나라의 안보 위기가 오고 트럼프 대통령이 상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유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같이 단일화 해 문 후보를 꺾어보자는 그런 생각을 한때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