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추석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지하철은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기존 새벽 1시에서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된다.
버스 또한 주요 기차역과 터미널을 지나가는 노선 127개가 종점 방향 막차 통과시간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이와 함께 심야 올빼미 버스와 심야 전용 택시도 정상 운행되며 서울 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고속·시외버스 운행도 늘어난다.
시는 추석 연휴 도시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예측해 혼잡한 구간과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도시고속도로 교통 예보’도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정보 예보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predic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