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은 지역인프라개선 사업을 위해 사람 향기 넘치는 철암 만들기 사업과 신촌마을~장명사 등산로 조성사업, 문곡소도동의 유채꽃 축제장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이며 6월말까지 진행된다.
사업 예산은 1억7400여만원으로 사업 완료 후 하반기에도 국비를 추가 확보해 취약계층에 대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근무시간은 만65세미만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고, 임금은 시간당 6030원이다.
공통으로 하루 3000원 범위에서 간식비 등 부대 경비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