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네팔서 23명 탑승한 소형여객기 추락…“어린이 2명도 포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224010015198

글자크기

닫기

김유진 기자

승인 : 2016. 02. 24. 14:22

PEP20160224078501003_P2
좀솜 공항에 착륙하는 타라 항공 여객기. 자료사진.
네팔에서 23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중에는 중국인과 쿠웨이트인 등 외국인 2명도 포함됐다.

네팔 히말라얀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47분(현지시간) 네팔 포카라에서 북부 무스탕 지역 좀솜 공항으로 향하던 타라 항공 소속 9N-AHH 여객기가 미아그디 지역 룹세에서 추락했다.
승객 20명과 승무원 3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에는 어린이 2명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헬기 2대 등을 보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