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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매체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이라크에 거주하고 있는 한 어린아이가 플라스틱백으로 만들어진 축구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이 사진 속 남자 어린이가 입고 있는 유니폼에는 매직으로 축구스타 메시의 이름과 그의 등번호 10이 씌여있다.
이 사진은 곧 전세계 축구팬들에 화제를 모으며 실제 메시 셔츠를 보내주고 싶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 사용자는 실제 메시 관계자에게 연락이 되었다며 이 아이를 찾고 싶다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