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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앗아간 수분, 마스크 팩으로 충전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은 단연 마스크 팩이다. 매일 피부 컨디션에 따라 그에 맞는 팩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보습은 기본이고 탄력 개선, 브라이트닝 등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장시간 팩을 할 경우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길 수 있으니 사용 시간은 15~20분이 적당하다.
내추럴 셰프는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성분을 담은 마스크 팩이다. 다양한 구성으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케어를 선택할 수 있다. 달팽이점액, 알로에베라, 블루베리, 은행잎, 홍삼, 대나무, 석류, 제비집의 8가지 성분의 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금은화, 작약, 고삼, 황금, 녹차 추출물 등의 유효성분을 공통적으로 함유, 자연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촘촘한 격자 시트 원단에 에센스를 충분히 담아 우수한 밀착력과 풍부한 보습감을 높인 제품이다.
◇까칠해진 손, 향기 가득 촉촉하게
겨울날의 건조함은 비단 얼굴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얼굴보다 노화가 빨라 나이가 나타나기 쉬운 손을 제대로 관리해야한다. 특히 손이 건조할 경우 트고 갈라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때문에 핸드 에센스는 화장대에도, 파우치 속에도 24시간 곁에 두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데일리 핸드 케어, 플로라디아 핸드 에센스는 쌀쌀한 날씨에 건조해진 손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촉촉하게 가꿔주는 필수품이다. 더불어 다섯 가지의 천연 꽃 향기를 담은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향수처럼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석해진 피부, 잠든 사이에 영양을 듬뿍
외출을 하면 찬바람에 시달리고, 실내에 들어오면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에 시달리는 피부. 겨울은 안팎으로 수분과 영양이 부족해지는 시기다. 이렇듯 지친 피부에는 피부 재생력이 활발해지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케어가 중요하다.
특히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은 잠자는 동안 피부를 케어해주는 밤 전용 크림으로 일명 ‘10시 크림’으로 불린다. 피부 속결과 겉결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입체 결 케어 시스템’으로 피부의 각 층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근본적인 노화 케어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