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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한류패션 페스티벌’ 시선 집중…야상점퍼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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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15. 12. 04. 14:46

김유연 공항패션
최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서 개최되었던 ‘제 1 회 한류패션 페스티벌’에서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속에 관심을 받았던 배우 김유연의 공항패션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포토타임 행사에는 샘해밍턴, 신보라, 이재윤, 임은경, 김유연, 하나경, 정준영, 쿨케이, 손호영, 신수지, 이대은, 줄리안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로 한류와 공항패션을 주제로 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 일환으로 개최되어 한복패션쇼, 공항패션쇼, 명사패션쇼 등이 펼쳐졌으며 최근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오간 인기 스타 중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상을 주는 '공항 패션 어워즈'가 별도로 진행됐다.


한편 김유연의 공항패션은 ‘디자이너 이수민(SONIADARIN)’이 자체 제작한 의상이며 이수민은 현재 ‘SONIADARIN’이란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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