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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우수한 인재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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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승인 : 2015. 12. 03. 16:40

아시아투데이-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상호 교류·협력 협정서
3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서 체결식’에서 우종순 본지 사장 겸 편집인(왼쪽)과 전영숙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이 협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송의주 기자 songuijoo@
아시아투데이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3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겸 편집인, 이상호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임용순 편집국장과 전영숙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서석주 학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정보·자료·시설 등 교육 인프라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사회발전을 위한 재능기부 협력 △세마나·포럼 등 명사 초청강연 지원 △뉴스·문화·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 개교한 이후 지금까지 1만9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항공특성화 학교로, 항공정비학부·항공비파괴검사학부·항공운항학부·국제호텔관광학부항공보안학부 등 5개 학부 20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졸업생 대부분은 부사관·육군3사관학교·중소기업 등의 항공 관련 전문 기술직종에 진출하고 있다.
남라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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