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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김영삼 전 대통령, 경제 기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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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5. 11. 22. 14:07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2일 “경영계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논평을 밝혔다.

경총은 이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경영계 입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고인은 오랜 기간 민주화를 위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문민 정부시대’를 열었으며 금융실명제 도입, OECD 가입 등 경제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계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국민 모두는 오늘의 슬픔을 이겨내고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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