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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내년 1월19일 북미·유럽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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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5. 11. 20. 13:25

블레이드 & 소울 북미유럽 (3)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대표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내년 1월19일부터 북미·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된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트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Founder’s Pack, 파운더스 팩)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즐길 수 있다.

팀 그래니치 엔씨웨스트 마케팅 디렉터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에 수만 명의 북미/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16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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