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에서 프리미엄 스키 리조트 중국 야불리(Yabuli) 오픈 5주년을 기념해 두 가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박 예약 시 2박 무료 프로모션'은 야불리 리조트 4박(항공 포함 115만원대)을 예약할 경우 그 중 2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즉, 2박 가격으로 4박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셈. 12월부터 2016년 3월 중 지정 기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까지다.
또 1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까운 야불리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국적기로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적기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이 포함된 3박 4일(대한항공) 또는 4박 5일(아시아나) 야불리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성인 119만원대부터, 어린이 8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 야불리 리조트는 아이를 동반한 해외 스키 여행이 번거롭고 힘들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주는 최적의 가족 스키 휴가지”라며 “한국에서 가까워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가볍게 다녀올 수 있고, 특히 연령대별 키즈 클럽은 물론 아이의 스키 장비 착용부터 수준별 무료 강습까지 전문 강사의 책임 하에 진행되는 ‘키즈 스키 스쿨’이 운영돼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 야불리 리조트는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중국 야불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기후 특성상 눈에 습기가 차지 않고 건조해 뽀송하고 푹신한 설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야불리 리조트에서는 클럽메드의 다른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 일정 식사와 무제한 음료 및 주류, 다양한 스포츠 및 스노우 액티비티, 연령대별 키즈클럽,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무제한 리프트권, 스키 및 스노보드 라이딩, 수준별 무료 강습이 포함된 스키패스까지 스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됐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슬로프(총 길이 31km)와 아시아 최장 활강코스(540m)를 보유한 야불리 리조트는 총 18개의 수준별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스키 강사와 함께하는 연령별, 수준별 스키 및 스노보드 무료 강습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초보자를 위한 리프트인 ‘매직카펫’을 운영해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야불리 리조트와 프로모션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