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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4’ 장동민, 김경훈 제치고 최종 우승…‘Farewell’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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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5. 09. 13. 04:42

'더 지니어스4' 장동민, 김경훈 제치고 최종 우승…'Farewell' 의미는? / 김경훈, 장동민, Farewell

'더 지니어스4' 장동민 김경훈의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민이 김경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 마지막회에서는 '킹 오브 킹' 장동민과 '킹 슬레이어' 김경훈이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의 총 상금은 1억 3200만원으로 역대 최고액.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번 시즌에 참가한 전 플레이어들(유정현, 임요환, 이상민, 임윤선, 김유현, 최연승, 최정문, 김경란, 이준석, 홍진호, 오현민)이 총 출동해 각자 지지하는 플레이어에게 특수한 아이템을 선물했다.

경기는 숫자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 백 등 총 3개의 경기로 진행됐다. 장동민이 김경훈에게 1, 2회전을 연이어 이기며 자연스럽게 최종 우승자가 됐다. 

장동민은 1차전 숫자장기에서 과감하게 말을 전진시키며 김경훈을 밀어붙였다. 결국 장동민은 10으로 김경훈의 8을 잡는 데 성공했다. 

장도민은 또 2회전 미스터리 사인 경기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 당황한 김경훈은 장동민에게 끌려다니며 승리를 내줘야만 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4' 방송이 시작되기 전 'Farewell'이 출연자들을 소개하는 포스터에 사용됐었다. 'Farewell'은 이별을 뜻한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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