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월)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아시아투데이·한빛예술단·컬처스토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사장·이상준 전무·임용순 편집국장·하만주 국차장·문경옥 사업국장, 한빛예술단 김양수 이사장·전성균 부단장·김장집 사무국장·천성애 부장, 컬처스토리 민문호 대표·박병혁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한빛예술단 활동을 도와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는 것을 돕고 올해 본지 창간 10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빛예술단과 기념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수 한빛예술단 이사장은 “장애인 예술단이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예술단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민문호 컬처스토리 대표는 “20여년간 문화 기획에 몸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빛예술단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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