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상식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공동 후원했으며, 건설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건설기업에 수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건설인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건설 기업들이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도의 기술력을 발휘하는 건설프로젝트로 건설 산업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삼성물산(종합건설부문), 현대건설(주택사업부문), 한국토지주택공사(주거복지부문)가 수상했으며,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은 대우건설(플랜트부문), SK건설(친환경부문), GS건설(에너지절감부문), 한화건설(재건축부문), 두산건설(브랜드부문), 대림산업‧포스코건설(사회공헌부문)이 선정돼 각 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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