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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다이어트] 톱모델 ‘미란다 커’ 따라잡기… 식생활·생활습관·운동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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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4. 11. 05. 17:51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현존하는 모델 중 우리나라 여성들의 워너비는 누구일까요?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얼굴과 볼륨감 있는 8등신 몸매를 뽐내는 미란다 커입니다.


특히 미란다 커는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미란다 커 같은 몸매를 갖는 것은 꿈일뿐일까요? 미란다 커는 지난해 10월18일 방송된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2'에 출연해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미란다 커의 식생활은 어떨까요? 미란다 커는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를 들어 초콜릿을 먹고 싶다면 약간만 먹고, 통째로 먹지 않는다"며 "의식을 가지고 먹을 때 균형잡힌 식생활로 갈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아울러 미란다 커는 걷는 것을 즐긴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20~30분간 걸으며 오디오북을 듣거나 명상, 음악 듣기를 합니다.


또한 매일 아침 미란다 커가 즐겨 마시는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레몬워터 인데요. 레몬워터는 비타민 C가 풍푸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디톡스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는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소개했했습니다.


- 아치자세

아치자세는 복부지방과 허리, 엉덩이의 군살 제거에 탁월하고 복근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치자세는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를 굽혀 손끝이 어깨 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 손바닥을 짚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주시고요. 상체를 일으켜 머리는 바닥에서 떼고 두 팔과 다리는 곧게 펴줍니다.   



 

- 바시스타아사나 자세  


바시스타아사나 자세는 허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자세로, '사이드 플랭크'라고도 불립니다. 이 동작은 몸통과 허리를 자극해 복근과 전신의 근육 단련을 시킵니다.


먼저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왼쪽을 바닥에 대고 양쪽 다리를 쭉 뻗습니다. 그 다음 오른손은 하늘을 향해 높게 뻗어줍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하늘을 향해 높이 듭니다.


 


 

 - 트위스트 자세 


트위스트 자세는 어깨와 허리를 비틀어 내장기관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옆구리 군살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양 무릎을 포개고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세우고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비틉니다. 반대쪽 무릎도 마찬가지로 포갠 후 상체를 비틉니다. 이 때 척추와 옆구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는 미란다 커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땀 흘려 미란다 커와 같은 몸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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