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4년만에 이탈리아 제쳐 "비결은?" /사진=pixabay |
최근 국제와인주류협회(IWSR)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가 지난해 4억19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해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 1위에 올랐다.
와인의 본 고장으로 알려진 프랑스는 2009년 이탈리아에 내줬던 1위 자리와 함께 세계 최대 와인 생산국 자리를 되찾았다.
프랑스는 2007년까지 이탈리에 밀려 2위 와인 생산국에 머물렀다. 2008년 처음 1위에 올랐지만 2009년 다시 이탈리아에 1위 자리를 내주다 4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IWSR은 프랑스가 1위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프랑스 보르도 와인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축하해"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다시 찾았네" "프랑스 와인 생산 1위 복귀, 프랑스가 취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