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장애인 콜택시 수를 현재 4대에서 내년 6대, 2016년 10대로 늘리고, 요금도 일반택시의 40%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또 운행일을 주 5일(월∼금)에서 주 6일(월∼토)로 확대하고, 이용시간도 현재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로 늘려 운영 할 방침이다.
천흥빈 시 기획담당은 “앞으로 대전 및 청주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장애인 콜택시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