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앞 소름 돋는 두 얼굴 연기
김수현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백현우' 이름 세 글자를 새겼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았다. 극초반 하찮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고 회를 거듭하며 다정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한 회한의 눈물, 미안함의 눈물, 안도의 눈물, 감동의 눈물 등 매회 각양각색의 눈물을 흘려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며 '백현우' 이름을 각인시켰다.지난 13일 방송에서는 김수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