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펜타닐 원료 통제 약속 中에 美 환영
중국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통제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환영 입장을 표시했다. 향후 마약 퇴치를 위한 양국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지난 5일 유관 부처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내달 1일부터 3가지 전구체(4-AP, 1-boc-4-AP, 노르펜타닐)에 대한 통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