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대비 10월 '소형난방' 판매 급증…업체들도 난방제품 출시
올해 역대급 한파 예보로 동절기 기온이 전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난방용품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e-커머스 데이터 플랫폼 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 비교에 따르면 온수매트의 지난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판매 수는 24% 상승했다. 전기히터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판매 대수는 11% 증가했으며, 공간 전체의 온도를 높여주는 컨벡터도 각각 153%, 105% 증가했다.지난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