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조상철 전 고검장·고범석 변호사 영입…"송무 역량 강화"
법무법인 태평양이 송무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23기)과 부장판사 출신 고범석 변호사(29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조상철 변호사는 1997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천안지청 및 서울북부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 등 일선에서 다양한 수사 경험을 쌓았다. 법무부에서는 검찰국 및 정책기획단 검사, 형사기획과장, 검찰과장,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