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 모색 학술회의 개최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예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가보훈부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 홀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역사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의 개회사, 이종찬 광복회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보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