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직 내려와도 여러분 곁 지키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6일 "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변호인단을 통해 지지자 단체인 '국민변호인단'에 전달한 메시지에서 "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어 "청년 여러분,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말라.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달라"고 말했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