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석 칼럼] 스미스, 하이에크, 그리고 필 수상
자유기업원 주관 '애덤 스미스 300주년 탐방'에 참여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영국의 에딘버러, 글래스고 그리고 런던을 다녀왔다.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가 다니던 글래스고 대학, 교편을 잡던 에딘버러 대학, 그가 영면한 무덤 등을 두루 둘러보고 애덤 스미스 연구소 에이먼 버틀러 소장, IEA(Institute of Economic Affairs)의 교육 분야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줄곧 애덤 스미스를 집중적으로 생각해 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