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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영장심사 앞두고 與 "내란당 심판" vs 野 "헌정 파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여야가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추 의원의 범죄 혐의는 정치공세의 문제가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위법 비상계엄에 대해 국회의 계엄 해제를 방해한 반헌법적 내란 중요임무 종사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 의원의 구속은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구속영장 결과와 관계없이 국민의힘은 내란동조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심판대에 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백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 추경호 의원을 감싸기 위한 전형적인 물타기이자 억지 프레임"이라며 "국민의힘이 '우리가 추경호'를 외치며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사법부를 압박하는 적반하장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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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제3세계 출신 이민 영구중단"…체류도 재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제3세계로부터 미국 이주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이주 허가를 받은 이민자 수백만 명을 추방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인 27일(현지시간) 심야에 전날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쏜 총탄에 중상을 입은 웨스트버지니아주 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인 여성 사라 백스트롬 상병(20)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주방위군 병사 총격범은 2021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지난 1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인 4월 망명 승인을 받았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 트럼프 "제3세계, 미국 이주 영구 중단...바이든 때 입국 허가 수백만건 취소"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주를 영구적으로 중단할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 때 이뤄진 수백만 건의 '불법 입국 허가'를 취소하고, 미국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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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퇴장시키려면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갈라지고 흩어져서, 계엄도, 탄핵도 막지 못했고 이재명 정권의 탄생도 막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29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민생 회복 법치수호 대전 국민대회'에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흩어져 있었다. 2025년 12월 3일에는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지난 정권을 만들어주셨지만,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했다. 국민의힘이 부족했다"며 "민주당의 폭주로 나라가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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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성추행 의혹 공방…與 "조사 우선" 野 "의원직 사퇴"
여야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은 윤리감찰단 조사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이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조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선 "감찰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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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선착장서 1톤 트럭 바다에 빠져…운전자 구조
인천 앞바다 을왕리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에 빠졌다. 60대 운전자 A씨는 무사히 구조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후진 도중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60대 A씨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작업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A씨가 트럭 운전석에 갇혀 있어 구조대원이 구조했다"며 "큰 부상은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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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패트 충돌' 박범계 벌금 400만원…박주민 300만원 구형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형대로 선고가 이뤄지더라도 의원직 유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박주민 의원 등 10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박범계 의원에게 벌금 400만원을,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검찰은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는 벌금 1500만원, 이종걸·표창원 전 의원에게는 각각 벌금 700만원과 500만원을 구형했다. 보좌진과 당직자에게도 200만∼1200만원의 벌금형을 구행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깊다"며 "사건 내용과 진행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형했다"고 밝혔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은 2019년 4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지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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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방위군 총격 사건 계기로 '반이민 정책' 재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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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내달 2일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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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60% 유지...부정평가 1%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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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씨, 해군장교로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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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꼬박 부었더니…국민연금 월 318만원 수령자 나왔다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 제도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매달 300만원 넘게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확인됐다.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인 '완전 노령연금' 수급자들의 월평균 수령액은 112만539원으로 전체 평균(67만9924원)을 훨씬 웃돌았다. 28일 국민연금공단의 '2025년 7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수급자의 월 수령액은 318만5040원이었다. 주목할 점은 가입 기간에 따른 평균 수령액의 차이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67만9924원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금액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1인 가구 기준 최대 77만원 선)보다 낮다며 연금의 실효성을 지적하기도 한다.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과 납부 액수에 비례해 수령액이 결정되는 구조다.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인 '완전 노령연금' 수급자들의 월평균 수령액은 112만539원으로 전체 평균을 훨씬 웃돈다. 반면 가입 기간이 10년에서 19년 사이인 경우의 월평균 수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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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업생산 5년8개월來 최대 감소…투자·건설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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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 대장동 국조 사실상 거부…왜 먼저 제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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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주환원에 2000억 추가 투입…재무구조도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