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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실거주 유예 내년 말까지 연장…갱신계약도 인정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내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한 실거주 유예 조치가 1년 더 연장된다.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수자가 곧바로 입주하기 어려운 주택의 거래 문턱을 낮추는 조치다. 지난 5월 도입된 데 이어 한 차례 더 연장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거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임차인의 거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세난 자체를 해소하기보다는 매매와 임대차 시장 간 충돌을 완화하는 보완책 성격이 짙다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의 거래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 조치의 신청 기한을 당초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관련 부동산 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은 18일부터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일 기준 임대 중이거나 전세권이 설정된 주택 전체에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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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美 출국…"호르무즈 파병 아직 정해지지 않아"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한미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미 워싱턴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 장관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파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가지 요소들을 감안해 검토 중"이라며 "다만 국제적 협력에는 참여하되 국민 안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우선 검토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대미투자 1호 합의가 지연된 데 대해서는 "절차적 문제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미 간 이견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해당 사안이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 장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설명하겠지만, 어떤 이슈든 국익에 반하거나 우리 입장과 다른 것은 상세하게 설명도 하고 분명한 입장을 견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에 담긴 양국 안보사안와 관련한 논의도 이번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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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장들 "美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쏠림땐 안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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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서·논술형 도입 과반 찬성에도…숙의 후 반대 늘었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국민참여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대입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방향 설문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내신 서·논술형 평가에 대해서는 참여위원 10명 중 7명이 찬성할 정도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서·논술형 문항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숙의 후 반대 의견이 늘어났다. 국교위 국민참여위원회는 미래 대입제도 방향을 논의한 숙의 결과를 17일 국교위 제10차 회의에 보고했다. 앞서 국교위는 서·논술형 평가 확대 도입 등 대입 제도 개편과 관련한 국민 의견수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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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줘, 집게 잡아줘"…수술실 들어 온 휴머노이드 로봇
"가위 주세요" 집도의의 말이 떨어지자 사람 형태의 로봇이 수술도구가 놓인 곳을 살폈다. 도구를 찾아 집어 든 로봇은 의사가 잡기 편하도록 손잡이 방향을 돌려 건넸다. 사용을 마친 도구를 돌려받아 제자리에 놓는 것도 로봇의 몫이었다. 옆에 선 또 다른 로봇은 한 손으로 복강경을 움직여 수술 부위를 화면 중앙에 맞추고, 다른 손에 든 집게로 조직을 당겨 수술 공간을 확보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역빌딩에서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휴머노이드 2대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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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폭파" 30대 협박범, 국가에 2200여만원 배상 판결
제주·김해·인천 등 전국 5개 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협박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2200여만원을 국가에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지법 제5-2민사부는 지난 8일 경찰이 '제주공항 등 5개 공항 폭파협박 글 게시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게시자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고 2277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게시자는 2023년 8월 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제주·김해·대구·인천·김포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 협박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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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50일 전부터 남편 휴가 가능…유산·사산땐 최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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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10층서 화재…4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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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부'의 경고 "인류, AI 통제력 잃어…멸망 초래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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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만 있지 않겠다" 지지율 하락에 마이크 잡은 참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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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받으려고?…교사 '휴직 쪼개기' 꼼수 의혹
한 교사가 추석 명절상여금 수령을 위해 휴직 기간을 쪼개쓰는 꼼수를 쓰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의 근무 대체 인력을 구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문자에는 "8월 24일~9월 23일 전일제강사, 9월 28일~12월 26일 기간제교사 근무 가능하신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게시자는 해당 교사가 장기간 쉬면서 명절상여금을 받기 위해 휴직 기간을 나눈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대체 교사가 근무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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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선수촌에 나타난 도요토미…서경덕, 조직위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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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 삼성전자, 美 ITC 조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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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신천지·여론조사 의혹 등 정조준…"카르텔 척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