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불평등 양극화 그늘 여전…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민주권정부가 마련한 2027년 예산안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지향하며 선도국가로 만들어 갈 미래선점 예산이자 국가 성장을 국민의 성장으로 이어낼 성장확산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821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서 "비할 수 없이 높아진 국가의 위상, 비약적으로 커진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격차 완화에 집중투자 함으로써 대도약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162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확대되는 세수 변동에 대응하는 혁신적 재정안정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적 노력으로 확보한 추가세수를 청년, 미래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라는 4개의 축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깊은 격차를 완화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성장 발전의 토대를 탄탄하게..
-

美 중간선거 민주당 승리해도…이란전쟁·관세 못 막는다
미국 민주당이 11월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연방의회를 탈환하더라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와 이란 전쟁 등 주요 정책을 바꾸기 어려워 생활비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면 거부권을 반복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는 3분기 연율 3.4% 성장했지만, WSJ 여론조사 응답자의 62%는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 WSJ "민주당 의회 탈환해도 생활비 개선 어려워"…관세·전쟁 통제 한계 WSJ는 '중간선거가 소비자들의 고통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기사에서 생활비에 영향을 미친 주요 정책이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4월 세계 각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서 의회 승인을 받지 않았다. 올해 2월 이란 전쟁도 의회 수권 없이 시작했다. 메디케어 수혜자 90달러(12만222원), 오바마케어 가입자 500달러(66..
-

北 해커가 훔친 비트코인 8조원…테슬라 보유량 넘었다
-

특검, '공추비 부당지급' 선관위 위원장실 등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 중인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특검팀이 중앙선거관위원회(중앙선관위)가 공명선거추진활동수당(현공명선거추진활동비·이하 공추비)을 부당 지급한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선관위 특검팀은 2일 오전 9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파견검사 4명(부장검사 1명 포함)과 포렌식 수사관 25명 등 모두 65명을 동원해 중앙선관위 위원장실과 사무총장실 등 18개 부서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주거지에도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선관위 특검팀은 중앙선관위가 위원장을 포함한 비상임위원들에게 매월 정액으로 지급해 온 공추비가 위법하게 지급한 정황을 포착했다. 선관위 특검팀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공추비와 관련해 감사원과 국회로부터 지급 근거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음에도 2019~2022년 수년간 예산 자료의 '외부기관 지적사항'란에 '해당없음'..
-

육군 "강원 철원 전방부대 하사 1명 외상 입고 사망"
강원도 철원 전방부대서 장병이 외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끝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은 2일 강원도 철원 소재 전방 모 부대에서 하사(남)가 외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군과 민간 수사기관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형소법 개정 후 서울 보완수사요구 19건↑…"부담 없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한 달 만에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보완수사 요구가 기존 월평균보다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찰은 사건 증가 폭이 크지 않고 일선 수사관들의 특별한 애로사항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재까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수사 부담을 우려해 준비해 왔지만 현재까지 현장에서 특별한 문제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월평균 75건이던 보완수사 요구는 지난달 94건으로 19건 늘었다. 지난달..
-
엔비디아 등 3사, 메타에 투자…WSJ "연쇄 손실 위험"
-
차세대 패키징 챙긴 이재용 회장…日 산학연 생태계 확장
-
10년 넘게 서울 땅만 품었다…부영 개발사업 줄줄이 제동
-
"6천원에 팔린 투표권"...당원 1000만 '정당의 나라' 민낯
-
'한동훈 복당' 선 그은 장동혁 "거론 자체가 적절치 않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여부와 관련해 "아직 거론할 시점도 되지 않았고 거론할 조건도 그 어떤 것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 범보수 세력과의 통합·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각자의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싸워 나가다 보면 한 길로 모일 때도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께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제가 제명을 결정한 당사자고 지금 지도부에서 제명을 결정했다"며 "제명의 원인이 됐던 정치적·법적 문제 그 어..
-
野 "돼지 눈 발언, 품격 포기" vs 與 "외교 망신 정당이 훈계"
-
"KT 나와라"…삼성, KIA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
농협회장 직선제·외부 감사 입장차… 갈길 먼 '농협법 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