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방사청 "아쉽지만 존중"

코스피, 4%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7700선 붕괴

7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10시 2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82% 내린 7663.16에 거래되고 있다.

튀르키예로 향하는 李대통령 "나토서 韓 역할 넓혀갈 것"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튀르키예 앙카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앙카라에 도착해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한다. 이후 뤼터 사무총장과 함께 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대표들과 소인수 회담을 한다. 또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공식 행사인 '나토 방위산업포럼'에 참석해 '공동의 가치, 더욱 강한 산업기반'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기조발언에 나선다. 같은 날 저녁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하는 만큼,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나토 일정 이후 이 대통령은 9일 몽골로 이동해 11일까지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날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 대통령 부부 환송식에는 강훈식 대통령..

'트럼프 전화 찬스' 안 통했다…美, 벨기에 4대 1 대패

벨기에가 조별리그 부진을 털어내고 토너먼트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공동 개최국 미국을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8강에 진출한 벨기에는 우승 후보 스페인과 준결승 티켓으 두고 맞붙는다. 벨기에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샤를 더케텔라러의 멀티골과 한스 바나컨, 로멜루 루카쿠의 추가골을 앞세워 미국을 4-1로 완파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인 벨기에는 직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딛..

檢, '장윤기 사건 증거인멸 의혹' 광주 광산서 압수수색

검찰이 '장윤기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지검 특별수사팀(김봉진 부장검사)은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 광산경찰서와 주요 피의자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광산서 형사과 담당팀 관계자 등 다수 경찰관을 공무상비밀누설,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했다. 입건된 광산서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5월 5일 장윤기를 긴급체포한 뒤 검찰 송치까지 수사 과정에서 케이블타이·리얼돌·차량(SUV) 등 주요 증거물을 확보하지 않고, 현직 경찰인 장윤기 부친(A 경감..

코스피 퇴출 위기 한성기업, '돈쭐'에 상폐위기 넘겼다

정부의 상장폐지 제도 강화 이후 소비자들의 응원 소비와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한성기업이 공식 입장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성기업은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에 감사의 말씀을 공개하고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큰 애정과 응원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저희만 과한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닌지 조심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운을 뗐다. 회사 측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애국기업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한성기업은 "25회째 이어오고 있는 '영웅을..

'나뭇잎'인 줄 만졌다가 쾅!…집중호우에 北지뢰 주의보

'눈물의 라스트댄스' 호날두, 6번째 월드컵 16강서 마침표

피부과 출근 첫날 프로포폴 셀프 투약…간호조무사 검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4800명 감원…엑스박스 사업 대수술

'250만평' 광주 軍공항, 호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된다

800조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조성된다.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약 250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점, 이미 평탄화가 완료된 데다 국유지로 토지 수용·보상 관련 리스크가 없어 부지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광주 군 공항 지역을 최종 낙점했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토지 보상부터 전력·용수 공급까지 전반적인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빠른 속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보안수사 폐지시 국민이 피해"…검사들 한목소리로 우려

張 "해당행위자 복당 영구 금지"…친한계 무더기 징계 가능성

트럼프 전화 뒤 美선수 징계 유예…"선 넘었다" 유럽 발끈

취재 포커스

단독 석유公 노조 앱 신원 확인없이 가입…정보 유출 우려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직원 개인정보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이 앱은 외부인이 별도의 신원 확인 절차 없이 가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이름과 사번, 휴대전화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상태다.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범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석유공사 노동조합이 운영하는 앱은 회원가입 시 아이디에 사번을 입력하도록 돼 있지만 임의의 문자나 숫자를 입력해도 정상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과정에서 실제 석유공사 직원이나 조합원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석유공사 노조는 별도 홈페이지 없이 해당 앱을 통해 조합 소개와 주요 공지, 자유발언, 경조사, 직원 정보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가입 이후 공지사항과 게시글은 권한이 없어 열람할 수 없지만 직원 검색 기능은 별다른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직원 검색란에 '010'을 입력하면 앱에 등록된 직원들의 이름과 사번, 부서명, 휴대전화번호가 모두 공개되고 있다. 한 페이지당 20명씩 총 66페이지가 확인돼 약 1300여 명의 직원 정보가 조회됐고, 일부 직원은 과거 석유공사에서 퇴직했음에도 그대로 정보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예산처 홍보팀부터 사장 비서팀, 정보보안팀, 감사실, 석유사업처 원유트레이딩팀, 동해탐사팀, 글로벌기술센터 시추팀 등 다양한 부서 정보가 여과없이 노출되는 상황이다. 석유공사 노조 측은 본지가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자 현재는 앱의 추가 회원가입 서비스를 차단한 상태다. 노조 관계자는 "현재 노조앱 전체 메뉴 접근 기능에 대한 조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기술적으로 가능한 모든 부분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조 측은 그동안 개인정보 노출 여부와 추가 조사 계획에 대한 질의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들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물품 대리구매 사기 등을 우려해 홈페이지에서 직원 이름을 삭제하거나 최소한의 정보만 공개하는 추세다. 석유공사 역시 지난해 10월 "공사를 사칭해 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현재 석유공사 홈페이지 조직도에는 담당자 이름 등 개인정보로 판단되는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내부 직원 정보를 관리하는 노조 앱에서는 외부 가입자가 직원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었던 것과 관련해 제3자 접근통제에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특정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면 가입 권한이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 하지만, 그 절차가 생략된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인인데도 내부 소속원의 개인정보를 볼 수 있다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성 확보 조치인 접근통제가 미흡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 계엄때 ‘안보 위해세력’ 명단 준비”…블랙리스트 존재했나

국내 첫 농림위성 발사… 농산물 수급·재난 관리 정밀해진다
단독 롯데百, 영등포점 재입찰 참여…세번 유찰 끝 ‘단독 입찰’
“미끄러져도 괜찮다… 실패도 R&D니까”

정치

사회

경제

산업

부동산

유통·중기·벤처

국제

전국

오늘의 지면보기

1면

1면

2면

2면

3면

3면

4면

4면

5면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