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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용혜인 지명 철회 선 그은 靑 “인사청문회 거쳐야”
청와대는 7일(현지시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체계를 갖추고 강화(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두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며 야권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까지는 지켜보고 적격 여부를 판단하겠단는 원칙적 입장을 밝힌 것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강남 아파트 부정 청약·보좌관 갑질 등 여러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이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하며 지명을 철회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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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브라질 법인 세웠다… '불닭' 중남미 공략
삼양식품이 브라질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불닭'의 글로벌 영토를 중남미로 넓힌다. 미국법인에 별도 조직을 두고 중남미 시장을 관리하던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올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멕시코에서도 현지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코스트코와 OXXO 등 주요 유통망으로 판매 접점을 넓히고 있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달 미국법인 삼양아메리카의 자회사 형태로 브라질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달 자본금 납입까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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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경찰 진입' 올공 찾아 "증거 오염 여부 확인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경찰·중앙선거관리위원회·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올림픽공원 강제 진입'을 두고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인데 하필 이런 때를 골라 체육관에 진입하고 물건을 반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 등과 함께 경기장 내부에 들어가 투표함과 투표용지 등의 보관 상태를 확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반출한 물건 중 이번 선거와 관련된 것들이 있다면 그 부분도 철저히 수사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에 체육회가 물품을 반출하려고 할 때 저희들과 약속한 것은 컴퓨터나 USB 전산과 관련된 자료들은 절대 반출하지 않기로 했었다"며 "그러나 오늘은 물품의 제한 없이 이미 반출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장 대표는 "체육회 사무실과 투표용지, 투표 관련 장비들이 보관된 곳은 완전히 분리돼 있고, 투표함이나 투표용지 등이 보관된 곳은 직원 장치가 돼 있고 경찰이 봉인해 놓은 것도 맞다"고 설명했다. 특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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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느낄정도"…황정민 스토킹女, 벌금 600만원 선고
배우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김영아 부장판사)은 8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날 A씨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재판부는 "문자 횟수나 빈도 등을 볼 때 피해자에게 불안감이 공포를 일으킬 정도라는 점이 인정된다"면서 "설사 연락할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보낸 메시지의 내용과 빈도 등은 피고인의 행위를 정당화할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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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새 지침 적용시 '삼전 N% 성과급' 요구 파업 불법"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조의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 파업에 대해 새 시행지침을 적용하면 불법파업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에서 세금이나 주주배당 등에 앞서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떼어내는 요구는 투자 위축과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 장관은 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N% 성과급 요구와 관련해 "모든 성과급이 쟁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세금도 내기 전에 이것부터 떼어놓는 게 맞느냐는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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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급진 좌파에 압승"…노동절 연휴 내내 선거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동절 연휴를 맞아 민주당과 진보 진영을 겨냥해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동절인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모두에게 행복한 노동절이 되기 바란다"며 "특히 우리나라를 파괴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급진 좌파 미치광이들, 공산주의자들, 바보 민주당원들에게도"라고 남겼다. 그는 "이 정신 나간 자들은 10년 동안 싸워온 끝에 마침내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바로 나)이 어떻게 승리하는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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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판정해달라"…K리그 심판, 고교팀 판정 청탁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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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공채' 전통 잇는 이재용…반도체·AI 미래 인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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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칩플레이션…'스마트폰·노트북' 제조 원가상승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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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데이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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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강판 140만t 판로 확보… 美 전기로 연매출 5.5조 정조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를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 2029년 상업생산에 돌입한 뒤 연산 270만톤(t)의 생산 물량을 전량 판매해 약 40억 달러(약 5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이미 자동차 강판 140만t에 대해서는 수요처를 확보했다. 향후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현지 수요와 기존 고객망을 기반으로 판매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형진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 전무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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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장남 양지마을 7억대 상가 은폐…재산내역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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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부실 떠안는 가스公…재무 완충력 약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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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6조 방산 수주전…HD현대·한화오션 '출혈 경쟁'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