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美·이란 '첫 대좌' 가능성…확전 위기 속 출구 모색
-

李대통령 "노사관계 여전히 기울어…노동3권 보장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우리나라 노사 관계가 사용자 측에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하며 노동 기본권 보장과 힘의 균형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노동자는 본질적으로 약자"라며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 노동 기본 3권이 제대로 보장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양극화를 지목했다. 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남성과 여성 등 다양한 격차가 여전히 크다"며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책뿐 아니라 힘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노동조합 조직률 제고 필요성에 대해선 "노동계의 단결을 통해 힘의 균형을 회복할 필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과제"라며 "정부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노사 간 갈등 구조에 대해선 사회 안전망 확충이 병행돼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경영..
-

정부,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에 '신중론'
정부가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조만간 채택될 예정인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할지 여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 "바늘 구멍이라도 뚫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과 최근 악화된 남북관계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기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공동제안국 참여 문제는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정부의 제반 노력과 결의안 문안 등을 종합 감안해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같은 신중한 입장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이를 검토하는 데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돼 있다는 말씀"이라며 "여러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관계기관 간 포괄적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서 발을 뺄 것이..
-

이정도면 시청자 기만…방송국·홈쇼핑 '연계 편성' 의혹
MBC와 TV조선 등 방송사 건강 정보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홈쇼핑과 연계 편성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 TV'는 최근 MBC 썰록과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전 회차를 직접 분석한 결과, MBC의 경우 81화 중 77화(약 95%)가, KBS의 경우 138화 중 100화(약 72.5%)가 홈쇼핑과 연계 편성된 정황을 확인한 영상을 공개했다. 의혹의 출발점은 MBC 썰록에 출연한 한 50대 여성이었다. 그는 방송에서 파비플로라를 섭취해 35kg을 감량했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해당 방송이 나간 시각 채널..
-

제이홉이 찬 노리개?…BTS 뉴욕공연서 눈에 띈 한국의 美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17에서 연 '스포티파이 X BTS : 스윔사이드' 행사에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창작물이 함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 브랜드 '리슬'을 운영하는 황이슬 디자이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TS의 무대 의상에 한국적 장신구가 활용됐다고 밝혔다. 황 디자이너에 따르면 BTS는 이번 공연에서 웨스턴 스타일 의상에 한국적 요소를 더한 장신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웨스턴 룩에 한국적 스타일링을 더해 뿌리를 담아낸 연출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
-

면허 재취득 나흘만에…'음주운전 전력 6번' 40대 구속송치
음주운전으로 취소된 면허를 재취득한 지 나흘 만에 또 술에 취한 채 운전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남성 A씨(49)를 지난 20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7시2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성동구 마장동까지 약 3㎞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과거에도 6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허 취소 기간에는 배우자 명의 차량을..
-
‘K-산’ 매력 넘치는데…정작 국립공원 외국인 안내는 부실
-
교도소 다시오는 큰 형님들…5범 이상 재복역률 60% 육박
-
중동 변수에도 2분기 수출 '훈풍'…반도체가 '하드 캐리'
-
靑, 김정은 '韓적대국' 공인에 "적대 언사 평화에 도움 안돼"
-
바레인, 호르무즈 '무력 허용' 안보리 결의 추진…이란 압박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가운데, 바레인이 해협 내 상업 선박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무력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초안은 호르무즈 해협 및 인근 지역에서 상업적 항행을 보호하기 위해 외교적 용어로 사실상 무력 사용을 의미하는 '모든 필요한 수단'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엔 헌장 제7장에 따라 안보리는 평화 유지를 위해 제재나 군사 조치를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초안은 이란의 선박 공격 및 항행 방해 시..
-
태양광으로 수익 낸다…'햇빛소득마을' 500곳 확대 추진
-
與 "국힘, 무책임 국정 발목 잡기…민생 추경 협조해야"
-
"정지, 정지!" 외쳤지만…뉴욕 공항 충돌 직전 교신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