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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DMZ 지뢰 피해 장병 위문…"충분히 예우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 대통령은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장병들의 치료와 재활은 물론, 군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DMZ 지뢰 폭발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이 입원한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고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특히 부상 장병들의 가족들의 고충사항을 들은 이 대통령은 관계자들에게 작전 중 부상당했을 때 합당한 보상이 있는지 물어보며 "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지 못하는 경우 군의 사기와 직결되니, 반드시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또 구체적 지원 방안들을 검토해 그 결과를 가족들에게 알려줄 것을 지시했다. 가족들은 "부상 장병들을 이용해 선동하고 음모론을 펼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다"고 하며 이 대통령에게 이를 바로잡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부상 장병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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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더 걷힌 세금 63조…'미래기금' 200조 넘기나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올해 국세수입이 추가경정예산(추경) 전망보다 63조2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 초과세수 중 일부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에 내년 예산안에 반영된 기금 재원 162조3000억원에 올해 초과세수 일부가 더해지면 기금 규모가 200조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부는 구체적인 규모와 활용 방안은 관계부처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104조7000억원 늘어난 478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종전 최대였던 2022년의 395조9000억원을 4년 만에 넘어서는 규모다. 올해 본예산보다는 88조4000억원, 추경예산보다는 63조2000억원 많다. 재추계 전망치를 기준으로 추경예산 대비 세수 오차율은 15.2%로 추산됐다. 역대 다섯 번째 높은 수준으로, 이를 웃돈 해는 1950년(21.5%), 1988년(17.6%),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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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우크라 北포로 송환, 정상 간 비공개 합의 없어"
국가정보원은 30일 북한군 포로의 국내 송환 과정에서 한국과 우크라이나 정상 간 비공개 협의나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유영하 의원은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과 외교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의를 진행했다"며 "양측은 포로 송환 협의 시작 단계부터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협의 초기 우크라이나 정부가 향후 포로 교환 협상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비공개를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존중하는 한편 인도주의적 원칙 아래 보완 원칙을 견지했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통해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배경에 대해서는 포로 송환을 계기로 한국 측이 무기 등 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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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4.66%…넉달째 올라 3년 9개월 만에 최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개월 연속 오르며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6%를 넘어 2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6년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금리는 연 4.66%로 전월보다 0.1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오르면서 2022년 11월 4.74%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담대 가운데 고정형 금리는 연 4.88%로 전월보다 0.12%포인트 올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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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한 명에 月668만원…대·중기 임금 격차 더 벌어졌다
지난해 기업이 상용근로자 한 명을 고용하는 데 쓴 비용이 월평균 668만원으로 전년보다 5% 늘었다. 300인 이상 기업은 829만원, 300인 미만 기업은 536만원으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특히 300인 이상 기업은 상여금·성과급과 복지비 지출을 늘린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줄이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68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32만원(5.0%) 증가했다. 증가율은 202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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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1.8만가구 공급…용산·마포·서초 등 11곳 선정
정부가 서울에 총 1만8000가구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11곳을 새로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 조치로 서울 지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11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 접수된 44곳 중 노후도 등 법정 요건과 사업성, 주민 의향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됐다. 지역별로는 광진구가 2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강서·구로·마포·서초·성북·송파·양천·용산·은평구에서 각각 1곳씩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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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심우정 前검찰총장 재판 시작…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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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무기 조달망 정조준…중·러 등 13개 기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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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소비·투자 다 꺾였다…3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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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서 중대재해…낙하물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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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대주주 자격 다시 따진다…방미통위, 유진 청문 착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YTN 최대주주인 유진이엔티를 상대로 오는 10월 중으로 청문 절차에 들어간다. 유진이엔티에 대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처분을 취소할지를 판단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화된 것이다. 방미통위는 2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제38차 전체회의를 열고 '유진이엔티 주식회사에 대한 청문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문은 기존 변경승인 처분의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처분 당사자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보장하고 관련 사실관계와 법적 쟁점을 확인하는 절차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철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추천 고민수 부위원장·윤성옥 위원, 대통령 추천 류신환 위원, 국민의힘 추천 최수영·이상근 위원 등 모두 6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의사정족수 산정을 위해 회의에는 출석했지만 과거 이 사안 관련 의견서를 제출한 이력을 고려해 심의·의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 부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했다. 청문 실시 안건에는 고민수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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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정부 AI 챗봇 출시…"슈퍼지능 가능성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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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공립 중등교사 694명 선발…올해보다 3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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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함께 크는 M.AX' 추진…미래차 생태계 구축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