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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전작권 조속 전환 공감…美와 시기는 인식차 있어"
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군사 자산 지원을 포함한 단계적 기여 검토 입장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OPCON) 조기 전환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이 조건에 기초한 조속한 전환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미 간에는 전작권 전환 시기를 놓고 이견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안규백 국방장관 "헤그세스 미 국방에 군사 자원 지원 포함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입장 설명" 안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기여 방안에 대해 헤그세스 장관에게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며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 장관은 구체적인 단계적 기여 방안과 관련, △ 지지 표명 △ 인력 파견 △ 정보 공유 △ 군사적 자산 지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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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韓 사드자산 일부 중동 이동, 사전에 검토된 것"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관련 탄약의 중동 이동이 사전에 검토된 조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이란 전쟁 비용이 290억달러(43조2500억원)로 늘었다고 추산했다. ◇ 헤그세스, 韓 배치 사드 시스템 일부 중동 이동 "사전 검토"…합참·민간 지도부 판단 강조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된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원회의 2027 회계연도 예산 청문회에서 브라이언 샤츠 민주당 의원(하와이주)이 "한국에 배치된 사드와 패트리엇 시스템 일부가 중동으로 이동됐고, 이란과 전쟁이 끝난 뒤 이 지역의 미군 기지 방어를 위해 전 세계에서 탄약이 급하게 옮겨졌다"며 "이 모든 것이 예상됐고 계획의 일부였다고 확인할 수 있나"라고 묻자 "이 모든 것이 고려된 것이라고 재확인할 수 있다"고 답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모든 측면은 합동참모본부와 민간 지도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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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용범 '국민배당금' 논란에 "개인의견, 내부논의 무관"
청와대는 12일 김용범 정책실장이 제안한 '국민 배당금' 구상과 관련해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내용은 청와대 내부 논의나 검토와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실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원이 다른 나라: AI 시대 한국의 장기 전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인공지능(AI) 시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과 새로운 분배 원칙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실장은 해당 글에서 AI 시대 초과이윤을 국민에게 환원하는 방안으로 '국민 배당금'을 제안했다. 그는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라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며 "그 과실의 일부는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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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생산직 대신 '아틀라스' 투입…갈등 '뇌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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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정보공개 과정서 주민번호 포함 개인정보 유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보공개청구 과정에서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외부에 제공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실 고지 및 사과문'을 통해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 50분께 정보공개청구인 4명에게 제공한 '2025년도 조국혁신당 중앙당 정기회계보고 자료'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총 641명의 정보로, 성명 641건을 비롯해 생년월일 235건, 주민등록번호 121건, 휴대전화번호 415건, 주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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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수도권 출퇴근 30분' 내걸었지만…해법은 달랐다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여야 후보들이 교통 공약으로 일제히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내걸고 있지만, 해법은 뚜렷하게 갈렸다.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더불어민주당은 '기본 교통권'과 '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은 반면, 국민의힘은 '첨단 기술'과 '메가 인프라'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둘러싼 여야의 시각차는 '제도 통합과 생활비 절감' 대 '신기술·대형 인프라를 통한 효율화' 구도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우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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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 자신감 붙은 장동혁…충남·경북 오가며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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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실종 초등생, 인근 협곡서 숨진채 발견…"실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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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경영참여로 'KAI 민영화' 재부상… 방산 M&A 판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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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곽노정, 빌게이츠·나델라 만난다…AI 메모리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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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무호 공격주체 식별 전까지 특정국 언급 자제키로"
정부는 12일 HMM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를 식별하기 전까지 특정 국가에 대한 언급을 삼가겠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공격 주체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으로 수거된 비행체 엔진 잔해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사실 확인 및 공격 주체를 특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나무호에서 발견된 비행체의 엔진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전문기관 분석을 통해 비행체의 기종과 공격 주체를 식별할 계획이다. 비행체 엔진 잔해는 운송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현지 반출 절차 등을 거쳐 국내로 옮겨진다. 엔진 잔해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나무호 피격 당시 이란 측의 호르무즈 해협 내 움직임 등 제반 정황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조사와 향후 대응을 다룸에 있어 신속성, 정확성, 완전성 측면을 모두 감안해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나무호 피격과 관련한 1차 조사결과는 박윤주 외교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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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외교 그만… 한국, 美 AI 생태계 안으로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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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묶인 '세입자 낀 집' 거래 숨통…실거주 유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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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담합'에 칼 빼든 공정위, 과징금 하한 20배로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