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소외계층 아동들의 보호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건립기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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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롯데하이마트 한병희 대표이사,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이 7일 서울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에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하이마트 |
아시아투데이 채진솔 기자 =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시가 공동으로 건립하는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는 내년 3월 개소에 개소할 예정이다. 인근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약 30여명이 이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한 대표이사는 “이번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 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조손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을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