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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 전환형 임대아파트 '우산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74㎡(옛 30평형) 191세대, 84㎡(옛 34평형) A타입 658세대, B타입 56세대 등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가 위치하고 있는 광산구 우산동은 무진로를 등을 이용한 상무지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제2순환로, 호남고속도로, 광주-무안간 고속도로를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임대 후 분양전환 아파트로 입주 5년 후 분양 전환시 시세차익을 기대해볼만 하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임대아파트는 입주민에 대해 분양전환 우선권이 있으며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고 중흥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단지는 타워형과 판상형이 섞인 혼합형으로 설계하며 입주민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배드민턴 체육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지하 988대, 지상 87대 등 1075대를 수용할 수 있다. 분양 문의는 062) 364-0001번으로 하면된다.
한편, 중흥건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중흥건설의 명품 브랜드 '중흥S-클래스'가 올해 주택 공급 실적 3위를 기록하며 지역 건설사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
중흥건설은 지난해 초 세종특별자치시 5개 필지에서 총4213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2개 필지에서 1592세대, 순천 신대지구에서 1842세대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