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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아동권리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검토한 후 아동참여예산 사업으로 편성해 추진됐다.
지난해 1월 말 아동친화상점 '아이러브존' 현판식을 계기로 24곳의 음식점 ·카페가 아동친화상점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완주군은 올해 안으로 아동친화상점을 40곳으로 늘리고,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친화상점에 최초 인증된 업소는 24곳(카페 12곳, 음식점 12곳)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과 양육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친화상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