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업직불금 6476억 원 지급 예정, 전년 대비 731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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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농민 공익수당은 지난 9월 농가당 6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된 이후, 영농이 마무리된 이후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농업인 개인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가당 평균 지급액은 2020년 542만 2000원에서 2024년 638만 3000원으로 96만 1000원이 늘어났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업직불금 규모를 앞으로도 대폭 확대해 기후위기에 직면한 농촌 현실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준수사항 이행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해 나가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