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위기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부터 기존 플랫폼인 '고향사랑이(e)음'과 모금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오는 31일까지 위기브를 통해 다시 익산시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에 해당하는 커피 쿠폰이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익산에 기부하고 연말정산 혜택과 다양한 선물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