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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촌진흥사업 및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는 농촌진흥기관을 선발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디지털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우수 소셜 미디어(사회관계망)에 시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4개 사회관계망 채널을 운영 중이며, 특히 올해는 예산군 귀농귀촌 현장 취재, 정보전달 등 관련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 중으로 총 729건에 대해 20만 2180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신속하게 홍보하고 귀농인과 농업인의 소통 기능을 강화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