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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그동안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다양한 교과과정 및 비교과 과정을 통한 IP캠프, 특허 멘토링, 시제품제작 지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 4개 아이템을 출품한 결과 'KSH'팀은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 좌석을 효과적으로 임산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임산부 배려 좌석 확인 어플리케이션 '잇빛'아이템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포가이즈'팀은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저금통을, '헬스매니지먼트'팀은 경동맥 혈관 탄력성 강화와 혈류 개선 및 모니터링을 위한 혈관강화장치의 아이템을 각 각 출품해 동상을 받았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32개국에서 총 519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황석형 선문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 아이디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창업지원의 창업지원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해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