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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제29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은 2019년부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지원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 활성화 방안으로 △명절 및 행사가 있는 기간에 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 △정책수당의 상품권 지급 △지류형 상품권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전환 운영 방안 등을 제안했다.
구체적인으로는 명절 및 행사 기간에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정책수당을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소비 촉진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진안군의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