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70 프로젝트는 삼시세끼 밥먹기를 통해 연간 1인당 70kg의 우리쌀을 소비하자는 상주쌀 소비촉진행사다.
2019년부터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에서 상주쌀 전통음식 시연회, 홍보 캠패인 등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고등학교 수험생의 합격 기원을 위해 한해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상주 쌀로 만든 찹쌀떡 및 식혜를 전달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조유경 상주시연합회장은 "요즘 젊은 세대 들은 쌀밥보다 빵을 더 선호하고 있어 1인당 쌀 소비량이 해가 거듭될수록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라며 "미래 먹거리 산업의 주역인 차세대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식문화를 바로 알려 상주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