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지난 6일 논평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도 지금까지 굳건하게 유지되어 온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경제,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 한미 양국 기업들이 자유롭고 활발한 투자로 경제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강조했다.
경총은 "경영계도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와 우호증진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