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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주택화재 주민 위로...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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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1. 01. 17:30

장세일 군수
장세일 영광군수(왼쪽)가 지난달 30일 백수읍 주택 화재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영광군
장세일 영광군수가 지난달 30일 백수읍 지산리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

1일 영광군에 따르면 장 군수는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행정차원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에서는 마을회관을 임시 거처로 마련하고, 임시 식량, 구호 물품, 폐기물 처리 컨테이너 및 자원 봉사자를 긴급 지원했다.

갑작스러운 피해로 실의에 잠긴 서 모 씨는 "화재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영광군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위로의 손길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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