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11월 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
|
국내외 25개국 429개 농기계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1902부스를 운영 첨단 농기계를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스마트팜 글로벌 시장개척 세미나, 농업용 로봇경진대회, 밭농업기계 현장교육,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 국내 농업 관련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로봇 플랫폼 자율주행 작업 등의 역량 평가를 통해 5개팀에 총 7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해 미래 스마트 농기계로봇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고 격려한다는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농업은 우리 삶의 기본이 되는 산업이다"며 "첨단화된 농기계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촌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