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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 개최…42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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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0. 29. 10:57

11월 2일 중앙체육공원에서 42개의 부스 운영
11팀의 문화 공연, '마룡'과 즉석 사진, 경품 추첨 등 진행
1_복지로 이어지는 행복한 만남_익산시 복지박람회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 홍보 이미지.
전북 익산시는 다음 달 11월 2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 복지로 이어지는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립예술단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해 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42개의 체험·홍보 부스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통합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11개 팀의 문화 공연, 익산시 관광 마스코트 '마룡'과 함께하는 무료 즉석 사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협의체는 민관 사회보장 기관·단체 등이 2005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 10기를 맞았다. 29개 읍면동에 협의체가 구성돼 위원 480여 명이 각 읍면동의 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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