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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3∼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EDEX 2024'에 참가해 지난해 7월 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된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에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반도체대전은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회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스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분야가 참여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300개사 이상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다.
23일에는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10여 개의 기업 부스를 방문해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를 홍보했다.
24일에는 반도체 기업인들과의 대화, 안성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설명회 개최, 주요기업 홍보부스 투어 등을 벌였다.
25일에는 2025년 반도체 전시회 업그레이드를 위해 우수 홍보부스를 벤치마킹했다.
정창훈 시 첨단산업과장은 "SEDEX 2024 반도체대전을 통해 우리시가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면서 "국내·외 반도체 기업이 우리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