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현장 대응훈련 실시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현장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유람선, 소방정, 구조정 등 20척의 선박과 7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사고 선박을 내년에 도입될 한강버스로 가정해 실제 한강버스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복합 수난사고에 맞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사고 선박에 연기를 발생시키고 실제로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며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 진압, 유류 방제, 선박 예인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서울시는 이번 훈련 이후 기관 간 협업 체계와 사고 수습 과정을 보완·검토해 한강 내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원효대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현장 대응훈련에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수상업체 등이 화재 진압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