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거창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국 향우회 등록 회원·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 회원 동일 혜택 제공 △고객서비스 강화 △골프장 운영 품격 향상 △미래 골프 영재 발굴 (엘리트선수 육성) △마케팅 활성화 △지역사회 공헌 발전 등을 제시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방직영기업은 특별회계 예산편성·집행으로 과정이 다소 복잡한 만큼 비전을 가진 '전문경영인 확보'를 통해 잔디관리, 인력관리, 재무관리, 고객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위기 대응 능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골프장 인근 국공유지를 활용 18홀 규모로 확대 노력해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이 스포츠시설을 넘어 관광 자원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