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산단조성 기업유치 공약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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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인은 "오늘의 승리는 5만2000명 영광군민의 승리이다"며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민주당 후보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다"면서 "영광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위원회를 최우선으로 실천해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기본소득을 창출하고 RE100 산단 조성을 통해 기업을 유치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노후가 편안할 수 있도록 섬김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군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뜨거운 지지와 그 힘으로 군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