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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재선거 누가 승리를 거머쥘까? 민주·혁신·진보 3파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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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0. 13. 16:3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13일 정오 영광우체국사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군수다운 군수 장현 후보를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연단 오른쪽)가 13일 정오 영광우체국사거리에서 본투표 3일을 앞두고 장현 후보와 함께 군민들에게 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장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장현 영광군수 후보가 선거유세 연단에서 13일 정오 영광우체국사거리에서 영광군민들에게 군수다운 군수를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오는 16일 치러질 영광군수 재선거에 11~12일 양일간 사전투표에서 43.06%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본투표 3일을 앞두고 장현 영광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장현 후보는 13일 정오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조국 대표와 함께 유세전을 펼치면서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 30% 이상의 표심을 향해 군민들에게 군수다운 군수 장현을 뽑아달라고 유세전을 펼쳤다.

한편 민주당 기호 1번 장세일 후보, 조국혁신당 기호 3번 장현 후보, 진보당 기호 5번 이석하 후보, 무소속 기호 6번 오기원 후보가 맞붙는 이번 선거는 민주·혁신·진보당의 치열한 3파전이 형성된 가운데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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