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단 왼쪽)가 16일 치러질 영광군수 재선거을 앞두고 9일 오후 5시 30분 영광터미널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장세일 후보의 손을 맞잡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광군수 재선거(16일)을 앞두고 9일 오후 5시30분 영광터미널 사거리에서 장세일 후보을 응원하기 위해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 대표는 지난달 23일 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 개최, 이달 3일 영광터미널 지원 유세에 이어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영광에 머무르면서 오전 11시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치고, 영광군노인복지회관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한 후 오후엔 한빛원전노조와 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