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다비치, 신생 엔터 씨에이엠위더스 전속계약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10010005985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10. 08:30

다비치
다비치가 신생 엔터테인먼트 씨에이엠위더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씨에이엠위더스
다비치가 신생 엔터테인먼트 씨에이엠위더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씨에이엠위더스는 "가수 다비치(이해리‧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정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결정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인디 아티스트 김수영, 떠오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강승이 다비치와 함께 창립 멤버로 발표되며 장르를 아우르는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Creative Artist Management(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약자로 사람과 재미를 중심으로 1차 창작자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레이블 WMMM(We Make Magical Moments)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